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 / 회장 최세진)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창조홀1에서 '문화융합콘텐츠 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제이린(장현지)이 토론에 앞서 축하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제이린은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한국음악신문사 콩쿨 1위, 서울내셔널음악콩쿨 2위,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등을 했으며, 현재는 J's ensemble 대표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김충환 헌정회 사무총장, 최용관 민화협 공동의장, 김규환 대한민국 품질명장(전 국회의원), 이강래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박희승 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의 인원만 입실해 포럼에 참여했다. 이날 발표되고 논의된 내용들과 현장 영상 등은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