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예술단’(단장 최정숙)이 모델의 꿈을 가진 시니어를 대상으로 워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모델의 꿈을 가진 40세 이상의 남녀 15명씩이며 오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1회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한국시니어예술단’에서 클래스가 진행된다. 

클래스 참가자들에게는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및 패션쇼(6월. aT센터 그랜드홀)의 참가비와 ‘한국시니어예술단’ 입회비가 면제되며, 모든 행사는 언론사를 통해 보도된다.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및 패션쇼는 9월(장소 미정)과 12월(워커힐호텔 비스타홀/동아TV방송예정)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시니어예술단원들은 참가비가 면제된다. 

한국시니어예술단 관계자는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한국시니어예술단’만의 특별한 커리큘럼과 최강 교수진을 만나실 수 있다”면서 “본격적인 클래스가 시작되는 14일 이전까지 추가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