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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규) 통일TV 방송, 8월 17일 채널262번 문을 엽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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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평화통일
평화는 소중합니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
한반도에서 전쟁의 공포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포부를 펼치고 전쟁에 대한 공포나 불안 없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 서겠습니다.


2017년부터 북녘을 취재하면서 남북의 다름과 같음을 눈으로 확인하고 피부로 느꼈습니다. 서로에 대해 편견없이 바르게 알고 작은 것부터 함께한다면 평화통일은 먼 일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통일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민족의 목표가 되어야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서로 한 약속을 지키는 것 이것이 남과 북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 이를 지켜내려는 행동을 보일때만이 서로 가까워지고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평화통일전문채널 <통일TV>는 꾸준히 통일을 준비할 것입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걷어낸 어린 아이와 같은 눈 높이로 방송을 만들 것입니다. 남북관계가 좋아지고 북의 국경이 열리면 다시 북녘 취재를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북녘 소식을 언제든지 쉽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시청자와 소통하며 북녘을 알아가고 궁금한 점을 풀어갈 것입니다. 자국우선주의가 팽배해지는 국제질서의 흐름 속에서 남과 북의 상생 방법을 찾겠습니다. 방송을 통해 평화통일이 우리 일상에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일TV>는 남과 북이 교류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함께 번영하는 길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분단 70여 년, 지금부터 시작하는 평화통일전문방송 <통일TV>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일TV 대표 진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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