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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2022년 창립 10주년 앞두고 발기인 간담회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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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창립한 K-Classic 조직위원회가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발기인인 모지선 화가, 임동창 작곡가, 탁계석 평론가 회장이 사업 시행을 위해 21일 낮 서울에서 만남을 가졌다.  

 

▲ 모지선 화가 임동창 작곡가 탁계석 평론가

 

이들은 지난 9년의 작업을 결산하고, 향후 K-Classic이 고통받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인간과 자연의 회복으로 새 출발의 기회로 삼자며, '기술'이 아닌 '근본'을 가르치는 예술과 교육으로 뉴노멀(New Normal)을 만들어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K-클래식 성역화 △풍류학교 K-Conservatory △바람결 오케스트라 K-Orchestra 활성화 △비르투오소(Virtuoso) 대상(大賞) △해외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창조적인 오피니언들의 살롱 콘서트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 해외 명예감독들을 초청해 국제교류를 본격화하기로 하는 한편, 그의 실행을 위해 매달 모임을 정례화 할 것을 다짐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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