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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경제문화대상 국악부문 수상자 방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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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경제문화대상 국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방수미 판소리 명창이 12월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 및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현 국립민속국악원 지도단원인 방수미 명창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의 상을 수상했으며, 국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온고을 상사디야’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018년 KBS국악대상 판소리상을 수상했다. 2019년 러시아 판소리 발표회를 비롯해 독도음악회에서는 그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큰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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