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경제문화대상 기술혁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지후 창대이앤씨 대표이사가 12월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PLC제어장치 및 호이스트형 자동 소화설비를 비롯해 소방, 냉각설비, 공조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전문기업 창대이앤씨는 2016년 전국기술경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PLC제어장치 및 팽창탱크의 한국전력과 공동 기술개발을 비롯해 호이스트형 자동 소화설비 기술개발 및 특허출원 등 기술혁신에 매진해 왔다. 

현재는 특허기술인 냉각탑, 송풍기, 열교환기, 자동 소화시스템 이외에  주상복합 공조시스템, 실외 공기청정기 등을 특허출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