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경제문화대상 여성기업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도영 TRUSIC(트루직) 대표이사가 12월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음향기기 전문기업 TRUSIC은 2016년 중소기업청 과제 제품공정 개선기술 개발사업 ‘터치스크린방식의 컨트롤이 용이한 앰프개선제품’ 을 통해 국산음향기기의 신제품(DSP기반디지털앰프) 개발을 시작한 이래 신모델 디자인에 집중하고 있다.

2018년 중기청RND과제 선공판정으로 새로운 기술이 반영된 제품을 양산 판매·시공하고 있으며 난청시스템을 복지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2019년 해외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