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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 부문’ 대상, 뎀시 경미 코너스톤 서울아카데미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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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글로벌교육 부문’에는 뎀시 경미 코너스톤 서울아카데미 교장이 수상했다. 뎀시 경미 교수는 English-Korean 이중언어 프로그램 개발 및 교사교육, 부모교육, 지도자 양성교육에 매진해왔다. 여기에 교육영어 소프트웨어 개발과 다문화를 위한 문화교재 개발에 기여했다.

 

뎀시 경미 교장은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교육생활을 하면서 한국에 온 지 10년이 조금 넘었다”며 “교사교육 및 부모교육 등을 하면서 힘든 일이 많았지만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각 분야에서 선정된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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