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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에프디] ‘맞춤형 글로벌 마케팅’ 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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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통 이뤄내는 글로벌 커뮤니케이터, 신동숙 소정에프디 대표 인터뷰 (2015 창조新지식인대상 수상자) - 문화저널21 2016. 1. 11

 

▲ 신동숙 소정에프디 대표(사진)가 구랍 2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창조新지식인대상'에서 글로벌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문화저널21


 

[문화저널21=홍승우 기자]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기업 특유의 ‘맞춤형 글로벌 마케팅’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이러한 글로벌 마케팅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도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구랍 28일 팔레스호텔에서 있었던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 글로벌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신동숙 소정에프디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셰익스피어가 강력한 의지가 강력한 행동을 이끌어낸다고 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마케터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진입장벽 높은 中시장 겨냥

 

소정에프디 친환경·친자연주의 식품, 화장품, 패션, 생활용품들을 생산 및 기획 상품화 시켜 국내를 비롯해 해외시장에까지 진출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회사다. 특히 소정에프디는 ‘Heathy & Well-Being’이라는 콘셉트로 각기 다른 기업들의 제품들을 연결시키는 협업(cowork)를 통해 글로벌 흐름에 맞는 가치 재창출을 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한국의 주요 교역국이지만 높은 인증비용 및 복잡한 유통단계로 진출장벽이 높다는 것이 중론이다. 소정에프디는 이런 장벽을 넘어 한국의 스낵류와 캔디류 등 수출판로를 개척한 바 있다. 이후 꾸준한 협업을 진행하면서 현재 중국의 온라인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형인 플랫폼으로써의 도약

 

소정에프디의 O2O(Oline to Offline)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도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현재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흐름이다.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검색하고 소비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 중에 하나다. 다만 이 과정에서 플랫폼 기업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에서는 해외 직구(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소정에프디는 이 점에 착안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초점을 두고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신동숙 대표는 “제품의 희소성, 건강, 웰빙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관리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해 소비자에게 질 좋은 제품 구매와 함께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잇도록 할 것”이라며 “현명한 소통이 이뤄지는 글로벌 커뮤니케이터로서 회사를 키우고 ‘Healthy & Well-Being Life’를 이끄는 리딩 컴퍼니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ECI | 2016.01.31 12:28 | 조회 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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