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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득) 씨와이(CY), Nomad - CEO Business Tour 1기 베트남서 성공적 진행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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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씨와이(대표 조영득, 이하 CY)는 안정적 매출발생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에서 Nomad-CEO Business Tour(이하 투어) 1기를 지난 12-15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 Nomad-CEO Business Tour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마치고 한-베 기업/기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와이)


CY는 이번 투어에 △조영득(씨와이) △김준형(글로벌스카우트) △명승은(벤처스퀘어) △이원섭(애드오피) △인병철(지엠씨메쎄) △정상민(히든스페이스) △조규종(유비씨) 등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8인의 CEO 들이 참가했다 고 20일 밝혔다.

 

3박 4일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8인의 CEO와 CY의 한국 본사 및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운영관리를 담당할 직원을 포함해 14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하노이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시작으로 골프 라운딩, 하롱베이 관광 등을 함께하며 상호 간 협업 가능한 비즈니스 방안을 논의했다. 

 

1일차 저녁에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하노이 IT지원센터 △주베트남한국상공연연합회(KORCHAM) △베트남 진출기업 지원센터 △S&S 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 △롯데 렌탈 △농협은행 △Webcash △GNS △VNCredit Debt Trading Joint Stock Company △DC GLOABAL △Laka 등 베트남 현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의 대표 20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는 이번 투어의 기획의도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SW 핵심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는 CY의 디지털 노마드 센터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투어에 참여한 8인의 CEO 및 초대받은 베트남 현지 기업/기관 대표 15인의 소개와 FACIAL ART PROGRAM이라는 주제의 네 개 팀(베트남 전통) 릴레이 환영공연이 이어졌다. 

 

2~4일차에는 8인의 CEO들이 골프 라운딩 및 하롱베이 등 관광 명소투어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감을 날려 버리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상호 협업 가능한 안건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투어를 주관한 CY 조영득 대표는 “1기 투어에 참여한 8인의 CEO들이 서로 협업이 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면서, “투어가 끝나기 전에 협업 안건에 대해 실무 미팅까지 진행한 사례가 여러 건 나왔을 정도로 이미 성과를 충분히 달성했고, 앞으로도 투어가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2기 투어를 구성해 한국 내의 경쟁력 있는 유망한 IT기업을 중심으로 CEO 10여 명이 DIGITAL NOMAD 센터의 주도 하에 베트남을 방문할 계획이다. CY는 Nomad - CEO Business Tour가 잘 정착된다면, DIGITAL NOMAD센터의 교육생들이 베트남과 한국의 IT기업으로 채용연계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씨와이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SAP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업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 개발 및 주문관리 플랫폼 ‘COS247’과 스타트업 CEO를 위한 올인원 앱 서비스인 ‘비즈니스나우’를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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