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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문화연구원 사무총장 이세훈, 근대통신박물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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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rn Communication Museum

 

근대통신박물관 홈페이지 개설!

본 연구원 사무총장 이세훈께서는 체신부(現,정보통신부) 임용을 시작으로 40년 정보통신 전문가로 현장에서 통신역사와 그 뿌리에 관심을 갖고 5,000여점의 통신 사료를 수집하여 왔다.

 

수집하여온 소장품은 종류, 시대, 기능별로 구분하여 전신기, 전화기, 진공관, 무전기, 통신장비, 계측장비, 가전 등 찾아 볼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우편, 전보, 사진, 기념물, 서적, 인쇄 등으로 분류되는 통신역사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대통신 사료도 포함하여 통신기기의 발전사와 그 현장을 볼 수 있게 하였다. 그동안 발품과 시간 그리고 비용을 투자해 공들여 수집한 소장품이 여기 박물관을 통해 후대에게 역사적인 교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누구에게는 하찮은 고물도 필요한 곳에 함께하면 소중한 보물로 탄생하게 된다며, 주변에 거치적거리는 통신관련 물건이 있다면 "기증"을 기다리고 있다.

 

https://mcmuseum.co.kr/

 

1885년 근대통신, 언택트의 시작!

스티브 잡스가 세상에 아이폰을 선보인 이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24시간 통신에 접속된 상태로 살아간다. 인터넷과 컴퓨터의 등장도 사실 거슬러 올라가면 모스부호를 이용한 전기통신(電信)에서 비롯된 것이다.

 

1885년 전기통신이 도입되는 시기가 우리나라 근대화의 상징이다. 이때 전신시설이 속속 가설되고 전보·전화가 개통되면서 이로서 고려시대부터 연기와 횃불을 이용하던 봉수와 파발제도는 구한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근대통신의 시발점이 되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도입된 근대통신의 역사는 1885년, 인천을 기점으로 서울을 거쳐 평안도 의주에 이르는 경인·경의전신선, 이른바 서로전신선의 개통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에게는 전보(電報)라는 말이 더 익숙하다. 지금의 정보통신 기술의 원천이라 하겠다.

 

전기통신 140여년의 현재는 초연결 시대로 빠르게 진화하였다. 이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실질적인 통신수단 이라기보다는 영화나 소설의 장면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한때 각광받던 근대통신 시설은 역사 속으로 그 발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근대통신박물관 소개 중에서-

 

근대통신박물관 이세훈

e-mail : oasisgaj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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