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서초구 팔레스 호텔에서 한국경제문화연구원(원장 송병호)이 '2017 한국경제문화화대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이 수상식에서 대구에 소재하는 (주)더불어 무역 중국통 무역회사 최원철 대표가 한국경제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상은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서 21세기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지식산업국가로 발전하는데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최원철 대표는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상품을 중국에 알려주는 한편, 한국문화까지 전파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그는 21세기에 중국이 강대국으로 부상 할 것을 미리 예측,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과 혜안을 갖고 국위를 선양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따라서 이번에 한국경제문화대상을 수상한 최원철 대표는 "이 상은 나에게 매우 영광스런 상이다. 앞으로 대중국 무역을 통해 한국의 국위선양은 물론 뛰어난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굳건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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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I | 2017.12.19 12:11 | 조회 5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