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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국문화예술포럼, 음악계인사 대거 참여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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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문화정책이 피부에 와 닿지 않는 현실의 답답함에 어디에다가 호소할 수 있나요. 예술인을 대변하는 기구란 게 대게 집안에 갇혀 있고 그나마 형식적이어서 개인 작업이 전부인 예술가의 어려움을 어디 호소할 때가 없었지요”

 

B씨 “사실상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극장공간이나 지원기구는 예술권력이라 할 수 있는데 힘없는 예술가가 못마땅해도 개인의사를 반영한다는 것이 사실상 어렵고 막혀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점에서 문화예술인들과 사회 경륜 있는 지도층, 경제인들이 한자리에서 문화를 격의 없이 토론한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발상이라 생각돼요”

 

인터뷰를 통해 집약된 음악가들의 한결 같은 반응이다.

 

이번 문화저널21 ‘한국문화예술포럼’의 발족은 그래서 언론 매체와 함께 힘을 합해 우리 현실 문제를 진단하고 적재적소에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적이다’란 평가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2113110

 

KECI | 2016.01.31 12:55 | 조회 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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